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등 3개 전문기관 협약…공동 마케팅·유통망 공유
![공동판로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식 [사진=정선군]](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604/2416598_1249339_5329.jpg)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영월·평창 등 강원남부권 3개 시군이 지역 경계를 넘어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8일 재단 회의실에서 영월산업진흥원,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공동판로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관광 동선이 연결된 3개 시군이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중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각 지역의 판로 지원을 전담하는 공공 전문기관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권역 단위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실행력과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강원남부권 공동판로 발굴 및 판매 채널 연계, 박람회·직거래 장터 등 공동 행사 운영,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유, 공동 마케팅 및 상품 연계 전략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곽일규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남부권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인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