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캐릭터상품 판매점 ‘와와상점’ 운영
작성자최고관리자
등록일2024-07-15
조회수 54
본문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캐릭터상품 판매점 ‘와와상점’ 운영
국민고향 정선(군수 최승준)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을 판매하는 ‘와와상점’이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서는 순면 베개 및 수건, 청바지 업사이클 도트백, 수공예 꽃고무신, LED 야생화 화분, 캐릭터 수세미, 천연염색 스카프 등 밤마실꽃 협동조합을 비롯한 7개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 5일장이 열리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 국민고향 정선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제품을 판매하는 ‘와와상점’운영에 나섰다.
지난달까지 상품 제작 및 와와상점 리모델링 등 운영 준비는 물론 판매 전략 수립과 사전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5000여 명 넘게 찾은 동강할미꽃 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디자인 설문조사, 캐릭터 선호도 및 아이디어 조사, 시제품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와와상점 운영에 활용해 판매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와와상점’에는 ‘와와군’인형, 아리랑 마그넷, 에코백, 키링, 텀블러, 캐리어 가방 등 개성 넘치는 20여 종의 상품이 판매 중이며 향후 관광객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와와상점’은 군민과 관광객이 부담없이 휴식을 취하는 것과 함께 지역주민의 취미 공간으로 활용해 관광 홍보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와와군 캐릭터 상품을 통해 정선군의 특색을 널리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